제주 루나폴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나이트 디지털 테마파크입니다. 제주 루나폴은 사람들이 밤하늘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었고, 그 소원들이 쌓여 무거워진 달이 제주도에 떨어졌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콘텐츠입니다.
제주 루나폴은 야외에서 즐기는 테마파트이고 빛을 이용하기에 일몰에 따라서 운영이 됩니다. 제주 루나폴의 오픈 시간은 오후8시이고, 밤 12시에 폐장을 하며, 11시가 입장 마감이니 운영 시간 참고하셔서 계획을 잡으세요.
여름에는 개장 시간이 조금 더 늦춰질 수 있으니, 방문 전 꼭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 루나폴 할인 쿠폰
미리 사전에 티켓을 예매하지 않고 현장에서도 10% 할인이 가능한 쿠폰이 있습니다. 계획한 대로 여행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직접 가셔서 티켓을 구매하셔도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를 하셔도 인터넷과 가격이 다르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예매를 하신 분들도 줄을 서야 하고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신 분들도 줄을 같이 섭니다. 예매를 했다고 해서 먼저 입장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싱볼 - 반드시 구매를 해야하는가?
입구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많은 사람들이 목에 동그란 달 모양의 목걸이를 걸고 있습니다. 위싱볼이라고 하며 루나폴 내부에 위싱볼 포인트가 있고, 그 포인트에 위싱볼에 맞는 홈이 있습니다.
그 홈에 위싱볼을 넣으면 소원을 빌거나 빛의 공연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저는 구매를 하지 않았기에 위싱볼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위싱볼 포인트에서 위싱볼대신 주먹을 쥐고 손을 넣어도 똑같은 효과를 볼 수가 있기에 굳이 구매를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루나테일(Luna Tale)
어두운 광장 한 가운데에 달이 내려오면 루나폴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빛의 화려함에 잠시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됩니다.
헬로루나폴(Hello Lunafall)
루나테일을 지나 루나폴공원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무지개색 연못을 마주하게 됩니다. 내부에 형형색색으로 물든 숲을 바라보면서 우와우와 감탄사가 연발이고, 사진으로 담기에 바쁩니다.
위싱볼 포인트
제주 루나폴 내부를 따라 걷다보면 상당히 많은 위싱볼 포인트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20분마다 입장을 해도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들어가니 위싱볼 포인트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차례를 기다립니다.
밤에 입장을 하니 어두운 배경에 빛을 더 잘 볼수는 있지만 모기에 약하신 분들은 조금 고생을 하십니다. 저 또한 모기들이 좋아하는 체질이라 여러 군데 모기한테 물렸습니다. 모기기피제품을 준비해서 가시거나 긴팔을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루나
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봅니다. 내부를 다 관람을 하고 나오는 길 마지막 포토존입니다. 여기가 줄이 제일 깁니다. 아들에게 소원을 빌고 아빠에게도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말고 간직하라고 한 후에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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